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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우리동네 괜찮은 칵테일바를 발견, 우리 멤버들을 데리고 놀러갔던 엘 오소(El Oso)에서 처음으로 알게된 따듯한 와인, 일명 글뤼바인(Gluehwein)!! 따듯한 사케, 정종이 있듯 와인도 따듯하게 마실 수 있구나 하는 나름의 문화 충격(!?)에 빠졌고 집에서 간단히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사실 어제 집에서 대충 네이버질해서 만들어 보았을 땐 너무 대충 만들어서 마실만 했으나 아주 맛!난!! 글뤼바인을 맛볼 수는 없어서 아쉬웠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만드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고 나 나름 정리해보고자 한다.

글뤼바인은 프랑스에서는 뱅쇼(Vin Chaud),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등 독일어권에서는 글뤼바인, 영어권에서는 Mulled wine이라 불리는데 추운 겨울 날씨에, 감기 기운이 있을 때, 그리고 파곤한 날 잠자기 전에 마시면 좋은 따듯한 와인 음료라고 한다. 어제 구글링(아니 네이버질)해본 결과, 글뤼바인은 와인과 과일을 끓여서 만들며, 여러가지 만드는 방법이 있던데 그 중 제일 마음에 들었던 블러그를 참고삼아 정리해보고자 한다 :)

우선 다양한 레시피 중 주로 레드와인에 오렌지와 정향, 계피, 레몬을 넣어서 만드는것이 공통점이였고, 그 외에 사과, 귤, 블루베리 등 집에 있는 과일을 넣어서 제조하면 될듯하다. 약간 뜨거운 샹그리아 느낌...!?? :)



준비물(재료) : 레드와인과 물(양은 몇인분이냐에 따라서 다를 수 있는데 얼추 와인과 물의 양은 1:1로) , 통계피 1개,

                      약간의 정향, 오렌지 반개, 설탕 혹은 꿀, 과일, 머그컵


방법 :  1. 오렌지를 소금으로 문질러서 씻은 후 적당히 슬라이스해서 정향을 골고루 꽂는다

            2. 냄비에 물을 넣고 통계피와 1번의 과일을 넣어서 끓인다.

            3. 물이 팔팔 끓으면 불을 줄여서 재료가 우러나도록 10분 정도 혹은 더 끓인다.

            4. 불을 끄고 재료를 건져낸 후 내용물을 걸러낸다. 

                ☜ 매번 글리봐인을 마시기 구찮으면 육수와 같이 이 단계에서 액체만 케이스에 넣어 냉동보관한다.

            5. 바로 마신다고 가정했을 시, 4번의 물에 레드와인 한병을 붓고 중불에 데운다.

            6. 물+와인의 액체가 끓기 직전에 불을 끄고 데워진 와인을 국자(?)로 머그컵에 담는다.

            7. 머그컵에 설탕 한스픈 혹은 꿀을 적당히 넣어 취향에 맞게 마신다.


TIP 

  1. 글뤼바인에 쓰이는 와인은 레드와인 ( 하늘하늘하고 여린 와인이라 글뤼바인과 어울리지 않는 피노누아 포도로 만든 와인을 피한다.)

  2. 물과 와인의 비율은 1:1로 한다.

  3. 통계피가 없으면 조각계피나 시나몬스틱으로 대체 가능하지만 나중에 건져야 하므로 통계피가 편하다.

  4. 오렌지가 없으면 귤로 만들어서 레몬즙을 넣어도 되고 그냥 귤만으로 만들면 설탕을 조금 넣어도 됨.


이렇게 만들면 완성!!! :D 어제 어설프게 만들었던 저의 글뤼바인 사진은 아래에 ㅋㅋㅋ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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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민원발급창구_설치장소_및_운영시간(민원24).xls



가족관계증명서가 필요한데 인터넷으로 신청하기엔 기다리기도 좀 싫고 직접 픽업하고 싶은 마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검색하다가 좋은 파일 찾음!! 

전국에 설치되어있는 무인민원발급기의 위치(주소)와 운영시간까지 정리되어있는 엑셀 파일을 찾았다 ^^ 

검색결과 무인민원발급기로 가능한 민원 종류는 ' 가족관계쯩명서, 기본증명서, 혼이노간계증명서, 입양관계증명서, (폐쇠)가족관계쯩명서, (폐쇄)기본증명서, (폐쇄)혼인관계증명서, (폐쇄)입양관계증명서, 한부모가족증명서, 장애인증명서 등 총 10가지라고 한다.

특히 좋은 점은 수수료가 민원창구에 비해 50% 할인된 가격이라는 것이다!! 가족관계증명서는 500원!!

참고로, 무인이니까 당연히(?) 신분증도 필요없고 본인 지문확인을 통해 발급이 가능하다고 한다 ^^

share 합니다_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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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을공원에서 다음으로 향했던 곳은 바로 저지오름이였더랬죠.


저지오름 


 이곳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전국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곳으로 트래킹 하기 딱 좋은 1,540m 길이의 자연 숲길과 390m라는 부담없는 높이의 정상 코스를 가졌다. 저지오름의 '저지'는 닥나무의 한자식 표현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름'은 작은산을 표현한 옛말인듯하다. 이러한 저지오름은 제주도의 300여개가 넘는 기생화산의 하나로 천천히 여유롭게 30분정도만 투자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까지 가는길에 다시 내리막도 있고 또 오르막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오를 수 있을것이다. 정상에 오르니 그래도 땀은 나더이다 ^^

네비에 저지오름이라고 쳐서 가다보면 입구가 있긴한데 입구 바로 앞까지는 차를 주차할 수 없고 큰길(왕복2차선이지만)에 보면 마을입구처럼 차를 세울 적당한 장소와 저지오름에 대한 설명이 있는 간판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면 딱 좋을것임 ^^

블러깅하니까 다른 블러그엔 아름다운 숲길 사진도 엄청 많고 잘 찍었던데.. 저는 뭐 사진기도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사진보다 눈에 담자는 심상으로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의 view만 핸폰으로 찍었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좋고 view 또한 참으로 좋아서 기분이 상쾌해졌다지요 ㅁ_ㅁb



찰칵!! 해가 있는걸 보니 위 사진은 서쪽? (오후 2-3시경이였던거 같거든요)



이쪽은 동쪽??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ㅎㅎ ㅁ_ㅁ;;



왼쪽에 짤린분은 동행한 언뉘, 그리고 친구넘에게 뒷모습을 찍으라고

자연을 감상하는 컨셉으로..ㅋㅋ (오른쪽에 사람 엉덩인 왜 집어넣었데 -_-;;)



적당히 걷기도 하고 땀도 빼고 아드레날린 분비로 기분도 좋아지고 'ㅁ' 

그 다음으로 우리가 향한곳은 바로..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


우선, 용머리해안 어른(개인) 입장료는 2,000원이다. 그리고 2천원의 값어치를 하는 절경이다!! 이곳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휴게소에 주차해서 걸어서 10여분 가면 용머리해안 입구에 들어서게 된다. 우린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기 한시간전에 입장했다. 해안절경이 완젼 대박이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일행 모두가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들었다. 카메라를 가져온 친구는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진 해안 절경을 감탄하며 연신 셔터를 울려댔구 우리는 그 곳에서 한컷이라도 화보스런 사진을 얻어내려고 노력하였다 ㅁ_ㅁ;;

여행정보검색에 따르면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우선 산방산 (395M)

휴게소에 차 세워놓고 찍기 참 좋았던 산방산, 거꾸러 해도 산방산 ;p


용머리해안 들어서자마자, 찰칵ing


여기서 또 우리를 모델삼아 열씸 찍어준 쉥군



" 언니이~ 일루 와봐~  "



" 저 쪽을 배경으로 찍는게 좋지 않을까..?? "



" 예쁘게 안찍으면... 중는다아~!! "


" 히힛~♥ "


" 브이브이브이 ㅁ_ㅁv "



" 언냐, 내 손을 잡고 올라와~ "



" 조심 조심!! a_a!! "



" 아이 쉥, 눈 부시니까 언넝언넝 찍어봐봐!! "



" 안되겠다, 썬글라스_!! 이로 인해 얻은 근자감 ㅁ_ㅁ;; "



부끄부끄부끄, 나는 여전히 사진기 앞에서 한없이 부끄러운 소녀(?)가 된다 +_+;;;




그래서 상체만 찍어달라 했건만...



내가 좋아라하는 나의 옆모습 ㅁ_ㅁv



용머리해안, 여기 뭔가 임팩트 있음!! 



계속 찍어대는 쉥을 위해 어설픈 포즈를 잡으려는..꼬냥 ㅁ_ㅁ^



의도 했던 '실루엣' 역광사진, 하지만 생각과 의도 만큼은 안나온다 ㅁ_ㅁa



우리가 연신 카메라를 찍어대는 동안, 점점 해는 져가고 있다...



져물어가는 해와 바다



...




굿바이 천연기념물 제 526호, 용머리해안..

.

.

.



이상 제주도 첫날, 관광 코스는 끝

하지만 이날 밤 숙소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건 다름아닌...

!!! 방.어.회 !!!



아바마마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먹어본 방어회!! 

살아있는 물고기의 생생함을 느낄정도로 너무나 신선하고 너무너무 쫄깃하고 살이 올라 오통통하나 씹는 맛 또한 일품!!




회가 넘 맛나서 옆에 있는 고기에 손을 아무도 안댔다는 ㅋㅋ



지금 당장 사진을 올리면서 침이 고인다는 ㅁ_ㅁv



우리 아사히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완젼 구우우웃!!




우리는 저 맛난것을 먹으며.. 쉥의 술주정아닌 술주정을 약 5시간을 들어야 했었다... 쉥 놈의 부정적인 시선과 성격은 그냥 나온게 아니였다 ㅁ_ㅁ.. 그자식을 더 우리가 품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은 만들되.. 정말 여행와서 시나게 놀고팠는데 이놈자식 때문에 망하긴 망했던 우리의 제주도 여행 첫날밤..은 다음날 한라산 일정을 위해서 적당히 새벽 3시 반쯤에 wrap up 함 =_= zZzZ




▶ Coming up next  한라산 등반, 제주흙돼지 삼겹살 및 선상 일출봉 ^ㅡ^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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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우린 아침 8시4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날라가기위해서 김포공항에서 만났다. 

김포공항내에서는 면세점이 없는 관계로 마냥 기다리기 (다음 3컷은 핸폰사진)



 비행기 안에서 바라보는 바다..



제주항공 로고가 보이길래 ㅋㅋ 그리고 보이는 육지는 바로 제.주.도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바로 렌트카를 픽업하고 아바마마의 조언을 따라 동문시장으로 달려가 방어회를 구입하고 숙소 냉장고에 그 방어회를 숙성시키기 위해 드랍하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우리가 향한곳은 바로..

올레국수집!!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던가!!)




허나.. 무척이나 허기졌던 관계로 음식사진 없음 ㅠㅠ 하지만 꼭 드셔야해요!! 맛나서 강추!! 



그 앞에서 waiting 20mins 동안 2박3일 코스를 체크~~


 


그리고 배를 채우고 간 첫번재 코스느 제주도 서쪽에 있는 돌마을 공원


1. 돌마을 공원 (★★★)

제주도 속 제주도라는 문구가 맘을 끌어당겨 코스에 add하게 된 이곳은 현무암이 넘치는 곳이였다.  사실, 이 곳을 처음 들어섰을 때에 멍미..하면서 일행들의 눈치를 보았다 (내가 전적으로 코스를 짰기 때문에 -_-;;) 음.. 솔직히 이곳은 특별히 재미있거나 기대를 가지고 올곳은 아니다. 제주도의 상징인 현무암을 테마로 만든 관광지..정도?

한마디로.. 현무암 공원(Garden)같은 곳이다. 약간 식물원과 같기도..

현무암속에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안에 다른 식물이 자라나는..그런 희귀한 식물이, 현무암(흙이 없는)에 100년 이상된 나무 등 특이한 자연물을 볼 수 있다. (SBS 생방송 투제이에 방영 되었다나 어쨌다나 ㅋㅋ) 입장료 내고 가이드가 설명해주고 가이드분이 사진기를 달라고해서 주면 뭔가 특이상 사진(?)을 지ㄱ어주신다. 큰 기대가 없어서 다행히 우리는 이 안에서 즐겁게 구경하고 사진찍고 놀았다.

 



 돌 사이에 렌즈를 넣고 찍으심



그리고 유채꽃(?)을 연상시키는 벽을 배경으로 찍어주심; (위 2장이 가이드분이 찍어주신 사진!!)

그리고 우리끼리 찍은 사진은 아래부터.

 기본.. 이런곳이다. 우리는 저 앞에 있는 연못안에 동전 넣기에 열중하고 있음



행운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잘 안들어가.. ;ㅁ;

 

 언니 동전 더 있어??

 앗, 찍어줘!!! 하고 찍은 사진 ㅎㅎ

 

 

그렇게 설명도 듣고 자유 시간도 가진 후,

 



비록 우리들의 사진은 거의 인물 중심으로.. ㅁ_ㅁ;; 찍었다만서도.


약 20-30분정도 놀다가 나왔던것 같다.

다음코스인 저지오름은 다음 포스팅에 ^^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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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주말, 지인들과 함께 중학생때 가고나서 지금껏 가본적 없는 제주도로 2박3일 refreshment를 위한 여행을 떠났다!! 그간(십여년간?) 올레길도 생기고 제주도는 많이 달라졌을꺼라 기대도 많았지만 왜 이렇게 계획도 세우기가 귀찮고 전날까지 가방싸기가 싫던지 -_-;;;

하지만.. 여행 떠나기 전 대~~충 얼추 찾아본 코스가 빛을 제대로 발휘하였다!!

의도치 않게 코스 알아보기 담당이 된거 같이 되어 부담아닌 부담을 느꼈었는데 지인들은 너무너무 좋아라해주어서 보람차게 느껴진 이번 제주도 여행 코스를 공개하겠다 (두둥!!)


지도는 검색하여 첨부했습니다.(그림에 출처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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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 일정 정리 *

 

(첫째 날)

- 제주공항 도착 및 차 렌트 픽업 (오전 10시즈음?)

- 점심 (올레국수, 돼지국수)

- 동문시장에서 방어회 구입, 방어회 진짜진짜 강추!!!!

- 숙소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짐 풀고 방어회 냉장고에 투입!)

- 제주 돌마을 공원 [제주 속에 제주.커플.연인.신혼부부 필수 코스]

- 저지오름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숲길로 선정.산림욕]

- 용머리 해안

- 저녁 (어장군, 갈치조림 take out, 결국 셋째날 아침에 먹음 ㅋ)

- 숙소: 제주시 조천읍 신흥리 (방어회와 술!!!!!)

 

(둘째 날)

- 아침(빵)

- 한라산 (한라산 영실코스로 윗세오름까지)

- 점심 (한라산 정상에서 컵라면)

- 송악산 전망대(외돌개) [걸어서 6분.전적지. 대장금 촬영지]

- 저녁식사 (강정가든, 제주흑돼지삼겹살)

 

(셋째 날)

- 성산일출봉

- 섭지코지 (‘올인’ 촬영지)

- 말타기 체험 (어승생)

- 점심 (유리네식당, 돔배고기와 성게미역국)

- 협재해변

- 해안도로 (곽지에서 제주시내까지)

- 이호테우 해변

- 공항 도착 및 렌트 반납 (저녁: 말고기구이, 말고기설렁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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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 많은 일도 있었고 많은 구경도 있었고 즐거웠기도 하고 힘들기도 했다!! ㅋㅋㅋ 그 디테일은 다음 포스팅으로 넘기도록하고 (이 포스팅에서는 일정이 메인이므로 ㅎㅎ)

다행히 언니랑 나 두사람이 운전을 할 수 있어서 나름 번갈아가면서 운전해서 좋았음 ^ㅡ^* 언니의 운전은 좀 불안하기도 했지만 (ㄷㄷㄷ)

난 귀국한 후 운전 거의 안했었는데 바로 어제 운전했던것처럼 다시 감각이 되살아나는걸 보고, 역시 몸으로 배운건 쉽게 잊혀지지 않는구나..하고 생각했다는 ;D


제주도 여행, 이제 일년에 한번은 꼭 가줘야겠다고 생각되었는데 누구시던 제주도 여행 계획하신 분들 참고 바랍니다 ^^

(updated) 여행경비

왕복비행기값 : 제주항공, 151,700원

회비(3인) : 150,000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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