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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i f e i s g o i n g o n/발 닿 는 대 로'에 해당되는 글 12건

  1. 2015.07.01 부산여행 (6월 7일-8일)
  2. 2012.10.12 제주도 2박3일 여행 ② (저지오름, 용머리해안)
  3. 2012.10.10 제주도 2박3일 여행_첫째날 ① 올레국수집 앞, 돌마을공원
  4. 2011.03.02 ZoO ④
  5. 2011.02.22 ZoO ③
성진이가 결혼을 한단다.

지방친구들은 엄청 일찍 결혼을 한다는데 내 친구들은 이상하게 결혼을 안한다. 물론 난 좋지, 나도 아직 미혼이니까 ㅋㅋ

그래서 부랴부랴 금요일에 퇴근하고 오랜만에 대구집으로 갔다.

가족들과 미친듯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그 다음날 아침 기차로 간 곳은 성진이가 결혼하는 부산.


부산역의 위엄 ㅎㅎㅎ
부산에 도착하자마자 지하철로 고고!!

결혼식 사진은.. 따로 다시 모을터이니 그 후 뒤풀이부터 ;)

부산에 갔더니 말로만 듣던 그 순하리를 처음으로 볼 수 있었다.
신랑 친구들이 순하리를 2병 챙겨주어서 지금 우리집 냉장고에 떡하니 2병이 있다능 ;;

그리고 우리는 잡아둔 해운대의 숙소로 갔다가 해운대 먹거리 시장 같은 곳으로 갔다!

제일 유명하다는 해운대의 꼼장어를 먹었다!

우리가 간 곳은 '기장꼼장어'라고 연예인 싸인이 벽에 가득했던 곳.

얘는 안매운 간장 꼼장어 ㅎㅎ

그리고 물론 매운 꼼장어도 드셨다지 /룰루랄라/

색은 저렇게 빨간데 다행이다 막 맵지는 않았음

맛있게 먹는 (이라고 하기엔 표정들이 썩어있지만 ^^;; 도촬인지라 지못미!) 나의 친구들

민영이와 진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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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 이후에 2차로 야경이 좋다는 the bay 101인가에 갔었는데 거기서 찍은 사진은 주로 셀카 이므로 그것도 따로 빼놓음 ㅎㅎ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서 친구들은 샤워하는데

나는 혼자 물받아서 반신욕을 즐겼다 ㅋㅋㅋ


그 다음날,


나의 아침 조식!
여기 조식 생각보다 괜찮았음 ^^
추천!!

그리고 짐 챙겨서 간곳은 해운대에 있는 스타벅스!!
한잔씩 마시면서 창밖의 바다도 보고 셀카도 찍고

어제부터 미친듯이 셋이서 그리고 성진이를 포함한 넷이서 셀카질을 했었다 ㅋㅋㅋㅋ

내 핸드폰에 이틀 찍은 사진이 약 250장 ㄷㄷㄷㄷ
근데 얘들은 더 많을거임 ^^;;;

내 핸폰이 화질이 깨끗하다고 계속 찍음을 요구당함 ㅎㅎ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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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을공원에서 다음으로 향했던 곳은 바로 저지오름이였더랬죠.


저지오름 


 이곳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전국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곳으로 트래킹 하기 딱 좋은 1,540m 길이의 자연 숲길과 390m라는 부담없는 높이의 정상 코스를 가졌다. 저지오름의 '저지'는 닥나무의 한자식 표현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름'은 작은산을 표현한 옛말인듯하다. 이러한 저지오름은 제주도의 300여개가 넘는 기생화산의 하나로 천천히 여유롭게 30분정도만 투자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까지 가는길에 다시 내리막도 있고 또 오르막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오를 수 있을것이다. 정상에 오르니 그래도 땀은 나더이다 ^^

네비에 저지오름이라고 쳐서 가다보면 입구가 있긴한데 입구 바로 앞까지는 차를 주차할 수 없고 큰길(왕복2차선이지만)에 보면 마을입구처럼 차를 세울 적당한 장소와 저지오름에 대한 설명이 있는 간판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면 딱 좋을것임 ^^

블러깅하니까 다른 블러그엔 아름다운 숲길 사진도 엄청 많고 잘 찍었던데.. 저는 뭐 사진기도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사진보다 눈에 담자는 심상으로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의 view만 핸폰으로 찍었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좋고 view 또한 참으로 좋아서 기분이 상쾌해졌다지요 ㅁ_ㅁb



찰칵!! 해가 있는걸 보니 위 사진은 서쪽? (오후 2-3시경이였던거 같거든요)



이쪽은 동쪽??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ㅎㅎ ㅁ_ㅁ;;



왼쪽에 짤린분은 동행한 언뉘, 그리고 친구넘에게 뒷모습을 찍으라고

자연을 감상하는 컨셉으로..ㅋㅋ (오른쪽에 사람 엉덩인 왜 집어넣었데 -_-;;)



적당히 걷기도 하고 땀도 빼고 아드레날린 분비로 기분도 좋아지고 'ㅁ' 

그 다음으로 우리가 향한곳은 바로..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


우선, 용머리해안 어른(개인) 입장료는 2,000원이다. 그리고 2천원의 값어치를 하는 절경이다!! 이곳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휴게소에 주차해서 걸어서 10여분 가면 용머리해안 입구에 들어서게 된다. 우린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기 한시간전에 입장했다. 해안절경이 완젼 대박이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일행 모두가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들었다. 카메라를 가져온 친구는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진 해안 절경을 감탄하며 연신 셔터를 울려댔구 우리는 그 곳에서 한컷이라도 화보스런 사진을 얻어내려고 노력하였다 ㅁ_ㅁ;;

여행정보검색에 따르면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우선 산방산 (395M)

휴게소에 차 세워놓고 찍기 참 좋았던 산방산, 거꾸러 해도 산방산 ;p


용머리해안 들어서자마자, 찰칵ing


여기서 또 우리를 모델삼아 열씸 찍어준 쉥군



" 언니이~ 일루 와봐~  "



" 저 쪽을 배경으로 찍는게 좋지 않을까..?? "



" 예쁘게 안찍으면... 중는다아~!! "


" 히힛~♥ "


" 브이브이브이 ㅁ_ㅁv "



" 언냐, 내 손을 잡고 올라와~ "



" 조심 조심!! a_a!! "



" 아이 쉥, 눈 부시니까 언넝언넝 찍어봐봐!! "



" 안되겠다, 썬글라스_!! 이로 인해 얻은 근자감 ㅁ_ㅁ;; "



부끄부끄부끄, 나는 여전히 사진기 앞에서 한없이 부끄러운 소녀(?)가 된다 +_+;;;




그래서 상체만 찍어달라 했건만...



내가 좋아라하는 나의 옆모습 ㅁ_ㅁv



용머리해안, 여기 뭔가 임팩트 있음!! 



계속 찍어대는 쉥을 위해 어설픈 포즈를 잡으려는..꼬냥 ㅁ_ㅁ^



의도 했던 '실루엣' 역광사진, 하지만 생각과 의도 만큼은 안나온다 ㅁ_ㅁa



우리가 연신 카메라를 찍어대는 동안, 점점 해는 져가고 있다...



져물어가는 해와 바다



...




굿바이 천연기념물 제 526호, 용머리해안..

.

.

.



이상 제주도 첫날, 관광 코스는 끝

하지만 이날 밤 숙소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건 다름아닌...

!!! 방.어.회 !!!



아바마마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먹어본 방어회!! 

살아있는 물고기의 생생함을 느낄정도로 너무나 신선하고 너무너무 쫄깃하고 살이 올라 오통통하나 씹는 맛 또한 일품!!




회가 넘 맛나서 옆에 있는 고기에 손을 아무도 안댔다는 ㅋㅋ



지금 당장 사진을 올리면서 침이 고인다는 ㅁ_ㅁv



우리 아사히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완젼 구우우웃!!




우리는 저 맛난것을 먹으며.. 쉥의 술주정아닌 술주정을 약 5시간을 들어야 했었다... 쉥 놈의 부정적인 시선과 성격은 그냥 나온게 아니였다 ㅁ_ㅁ.. 그자식을 더 우리가 품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은 만들되.. 정말 여행와서 시나게 놀고팠는데 이놈자식 때문에 망하긴 망했던 우리의 제주도 여행 첫날밤..은 다음날 한라산 일정을 위해서 적당히 새벽 3시 반쯤에 wrap up 함 =_= zZzZ




▶ Coming up next  한라산 등반, 제주흙돼지 삼겹살 및 선상 일출봉 ^ㅡ^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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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날 우린 아침 8시40분 비행기를 타고 제주도로 날라가기위해서 김포공항에서 만났다. 

김포공항내에서는 면세점이 없는 관계로 마냥 기다리기 (다음 3컷은 핸폰사진)



 비행기 안에서 바라보는 바다..



제주항공 로고가 보이길래 ㅋㅋ 그리고 보이는 육지는 바로 제.주.도




제주공항에 도착하고 바로 렌트카를 픽업하고 아바마마의 조언을 따라 동문시장으로 달려가 방어회를 구입하고 숙소 냉장고에 그 방어회를 숙성시키기 위해 드랍하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우리가 향한곳은 바로..

올레국수집!!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하지 않았던가!!)




허나.. 무척이나 허기졌던 관계로 음식사진 없음 ㅠㅠ 하지만 꼭 드셔야해요!! 맛나서 강추!! 



그 앞에서 waiting 20mins 동안 2박3일 코스를 체크~~


 


그리고 배를 채우고 간 첫번재 코스느 제주도 서쪽에 있는 돌마을 공원


1. 돌마을 공원 (★★★)

제주도 속 제주도라는 문구가 맘을 끌어당겨 코스에 add하게 된 이곳은 현무암이 넘치는 곳이였다.  사실, 이 곳을 처음 들어섰을 때에 멍미..하면서 일행들의 눈치를 보았다 (내가 전적으로 코스를 짰기 때문에 -_-;;) 음.. 솔직히 이곳은 특별히 재미있거나 기대를 가지고 올곳은 아니다. 제주도의 상징인 현무암을 테마로 만든 관광지..정도?

한마디로.. 현무암 공원(Garden)같은 곳이다. 약간 식물원과 같기도..

현무암속에 식물이 자라고 그 식물안에 다른 식물이 자라나는..그런 희귀한 식물이, 현무암(흙이 없는)에 100년 이상된 나무 등 특이한 자연물을 볼 수 있다. (SBS 생방송 투제이에 방영 되었다나 어쨌다나 ㅋㅋ) 입장료 내고 가이드가 설명해주고 가이드분이 사진기를 달라고해서 주면 뭔가 특이상 사진(?)을 지ㄱ어주신다. 큰 기대가 없어서 다행히 우리는 이 안에서 즐겁게 구경하고 사진찍고 놀았다.

 



 돌 사이에 렌즈를 넣고 찍으심



그리고 유채꽃(?)을 연상시키는 벽을 배경으로 찍어주심; (위 2장이 가이드분이 찍어주신 사진!!)

그리고 우리끼리 찍은 사진은 아래부터.

 기본.. 이런곳이다. 우리는 저 앞에 있는 연못안에 동전 넣기에 열중하고 있음



행운이 찾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잘 안들어가.. ;ㅁ;

 

 언니 동전 더 있어??

 앗, 찍어줘!!! 하고 찍은 사진 ㅎㅎ

 

 

그렇게 설명도 듣고 자유 시간도 가진 후,

 



비록 우리들의 사진은 거의 인물 중심으로.. ㅁ_ㅁ;; 찍었다만서도.


약 20-30분정도 놀다가 나왔던것 같다.

다음코스인 저지오름은 다음 포스팅에 ^^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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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O ④

2011. 3. 2.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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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_

자유로운 영혼 같아 보이는 물개 2마리

안녕_!?

날씨도 때마침 너무 좋았어_!!

룰루 랄라_♬


다음에 또 만나_!!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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