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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수길'에 해당되는 글 6건

  1. 2015.04.13 가로수길 디져트, 빠따슈
  2. 2015.04.06 가로수길 바, Bar Petate (페타테)
  3. 2015.03.26 배드 파머즈
  4. 2015.03.26 기다스시 런치 메뉴
  5. 2015.03.24 로야토야 (가로수길점)
빠따슈

얼마전부터 가로수길 골목에서 에끌레어를 전시하고 있는 작은 가게를 보고 언젠가 저기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고,
그 기회가 왔다 

가로수길에서 거의 끝쪽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잘 찾았다능.
가로수길 메인길과 평행한 길(레스토랑이 많은 골목)에서 젠틀몬스터(옛날 알로 페이퍼가든)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있어욤.

고대하던 점심식사를 망치고 (가게가 너무너무 시끄러웠.. ;ㅁ; 체하는줄 알았다능) 상한 마음을 달래려고 빠따슈로 향했다.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는 책장에 데코가 되어있고, 큰 나무로 된 책상과 쇼케이스 이렇게만 심플하게 있다.

카페 정면에는 프로젝터로 영상이 틀려져있는데 내 기억으로는 가게가 닫혀있을때도 영상이 틀어져 있던것 같던데..맞나? 



진열장에는 저렇게 아름다운 자태로 에끌레어가 쇼케이스에 전시되어있다.


왼쪽은 작은 사이즈이고 오른쪽에는 좀더 큰 기본 사이즈를 팔고 있었다.

미니 사이즈는 3,500~5,500원 
기본 사이즈는 5,000원~7,000원


너무 먹음직하게 생긴 에끌레어 


중간부터 오른쪽인 이 아이들은 큰 사이즈 :)


내가 사랑하는 딸기 에끌레어!!


커피한잔이랑 에끌레어를 먹으려고 주문하면 이렇게 줍니다.
물수건도 주었어 ㅎㅎ :)

망고와 라즈베리크림 에끌레어는 카페에서 바로 시식~

쟁반 겸 plate도 너무 감각적임.
게다가 커피도 맛있었어 ..^^


접사로 자세히 봐보았습니다 :)


3개는 포장해서 가져갔지요 ㅎ

(another 딸기와 라즈베리크림 그리고 새로운 트리플쇼콜라) 


아톰 : 널 먹고 말테닷!!!



내가 좋아라 하는 딸기 에끌레어는 그 다음날 아침으로 커피와 함께 했는데 감동 ^^

아톰을 저렇게 엊고 포인트 샷  ;p


라즈베리크림 에끌레어는 그 다음날 아침에 청포도와 함께 아침으로 :)


보는것으로도 흡족한데 맛도 있는것이 만족스런 디저트인듯 

참고로, 코엑스의 현대백화점 식품코너에도 있더라구요 :)

이상, 요즘 디저트 카페에 폭 빠져있는 꼬냥이였습니다.<Fin>

.

.

.


최근에 다시 빠따슈에 들려서 찍은 사진을 업데이트 합니다 :)

그간 가격표가 생겼더군요~ 손님들이 가격표가 없어서 불편해해서 가격표를 만드셨다고 합니다.



계산대에 있는 핑크팬더!!


아래부터는 가격표를 포함한 에끌레어 :)






큰 사이즈는 여전히 가격표가 없네요.

5천원~7천원 사이였던걸로?



매장을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



중간에 보이는 유일한 테이블도 한컷 :)



점심으로 사둔 배드파머스 샐러드 :)

<fin>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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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ATE (페타테) 

홍대 디스틸(D.Still)에서 라임 모히또를 마시고 칵테일의 세계를 알게 되었지만 홍대를 가기엔 너무 멀어.. ㅠㅠ
..하던 찰나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그 곳, 가로수길의 bar 페타테

전직 공돌이 직장인이셨던 감수성 넘치시는 생각에 잠겨있는 우수에 찬(?) 사장님,
전직 디자이너 10년차를 때려치우고 다시 새로운 꿈을 찾아나선 초보(?라고 하기엔 맛있는데)바텐더 소현씨,
그리고 지난주말부터 새식구가 3개월된 푸들, 몰트.

이렇게 세식구가 운영하고 있는 정겨운 가로구실 바, 페타테.

하지만 최근 새로운 식구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
관심있고 열정있고 실력있으신 분은 페타테로 고고 



페타테 메인바에 앉았을 때의 전경.
이 날 봄맞이 딸기로 된 칵테일 시음을 하게 되었다 :)


이름하여, 스트로베리 베리루스카 



딸기로 꽃을 데코한 예쁘고 맛있는 칵테일!!



친구 찬스(?)로
저렇게 푸짐하게 안주를 주었어요!!

소현씨 감솨~~  


이 아이는 딸기 모히또 입니다!!


딸기는 사랑!! 입니다 ㅠㅠ


봄맞이 신선한 딸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욤!!



비쥬얼 쵝오, 맛도 쵝오!! 또 마시고 싶네요~


여성분들이 차암 좋아하실것 같아요!!



다시, 사진이 '스트로베리 베리루스카'로 돌아왔네요
위에서 봐도 아름답습니다~


과즙이 가득가득 합니다 ^^


보드카딸기와의 만남이란..



이런거지요 


향긋하고 쌍큼하고 달달하면서도 보드카의 향미가 어우러집니다.


네 보드카는 보시다시피, 앱솔루트의 프리미엄 보드카 엘릭스 Elyx 를 사용합니다.



자태가 너무 고와서 연신 사진을 찍었더라는.. 이제 지겨워질법 한가요..? 그래서 라스트 썃입니다 :p



다음은 그간 페타테에서 마셨던 싱글 몰트칵테일을 올려봅니다.


Balbenie (발베니)


Lime Mojito (라임 모히또)



발렌타인 3종세트


Hpnotiq Tonic (힙노틱 토닉)



Talisker (탈리스커)



또.. 페타테에 관한 팁을 드리자면 이곳은 셀카찍기 차암 좋은 조명이라는 점!!

조명이 너무너무 훌륭하여 소개팅해서 여기서 간단히 한잔씩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ㅋㅋ 


Glengrant



Lady 



마지막으로 페타테의 훈훈한 바의 풍경으로 마무리를.

새벽 4시까지 open 하는 편안하고 아지트같은 페타테를 추천합니다.<Fin>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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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 파머스 (Bad Farmers)


매주 주말마다 가는 가로수길에서 뭔가 새롭고 신선한 것이 먹고 싶었다. 요즘 골목골목 구석구석 잘 다니던 찰나의 빨간 건물이 인상적이였고 다음엔 저기에 가야겠다고 찜!! 했었던 그곳, 바로 배드 파머스

이곳은 어떤것이냐 하면 샐러드만 파는 건강한 곳!!


건물에 들어서면 주문을 받는 곳이 바로 앞에 있고 오른쪽에는 마실것과 요거트같은것이 오픈된 냉장실로 보이고 단체용 테이블이 몇개 있다. 이 단체용 테이블(아마 8인용?)에 앉으려면 타인과 동석을 해야한다.

우리는 그게 싫어서 작은 테이블이 있는 좁은 방에 갔는데 거긴 정말 좀 좁긴 했음. 옆 테이블의 대화가 다 모두 다 들림 ^^;; 그리고 요즘 이곳이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사람이 가득가득하더이다.


여기 샐러드볼 메뉴는 총 6개이다. 

배드 파머스(Bad Famers:11,500원, 퀴노아 로스트 치킨, 코꼴라, 브로콜리, 체다치즈, 방울토마토, 콘, 조)

구아카 그림(Guaca Green:11,500원, 아보카도, 나초, 라임, 베이비 야채, 로스트 치킨, 양파, 방울토마토)

스윗(Sweet:12,500원: 귀리, 와일드 라이스, 로스트치킨, 케일, 크랜베리, 호두, 아몬드, 적포도, 사과)

아보 콥(Avo Cobb;13,500원, 로메인, 방울 토마토, 올리브, 달걀, 훈제연어, 콘, 아보카도, 로스트치킨)

두 볼(Do Bowl:11,500원, 구운두부, 퀴노아, 케일 비트, 조 새싹, 당근, 브로콜리, 시금치)

쉬림프 볼(Shrimp Bowl: 11,500원, 새우, 포메인, 케일, 적포도, 오이, 콘, 양파, 레몬, 방울 토마토


아무튼 내가 고른 메뉴는..? 

바로 아보 콥 ㅎㅎ 그리고 블루베리와 딸기, 자몽, 사과, 배가 들어가 있는 디톡스 음료인 '늙지않아' 주스 



받으면 이렇게 준다 ㅎㅎ 이건 테이크 아웃 용인가??

보울에 받은 사람도 있던데.. 내가 직접 주문 안해서 모르겠당 'ㅁ';;



소량의 콘스프를 빵에 찍어먹으라고 주었다.



아보콥 새러드볼의 모습!!
먹으면서 건강해지는 느낌 :) 

근데 먹고 조금 활동하면 출출해지려나..? ㅎ



이 빨간 건물 3층에는 유명하다는(방문했을때는 유명한줄 몰랐음) 론타(RonTime)이 있다.


색색의 마카롱이 다채롭고 눈을 즐겁게 한다 :)

OPEN: 13:00~ 19:00



론타임 마카롱의 맛으로 바닐라, 헤이즐넛, 초코, 레몬, 오렌지, 카라멜, 바닐라, 그린티, 크림치즈까지 다양하다.



마카롱 한개의 가격은 3,000원

오늘 내가 고른 마카롱은 블루베리 맛이였는데, 색상만 이쁜게 아니라 맛도 좋았다 :)


이 건물의 2층에는 반트365라는 화장품 매장이 있단다. 거기는 다음 기회에 들려봐야지~


다음에 이 빨간집으로 다시 놀러와야겠다는 생각. <Fin>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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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개원기념일이라서 주중에 쉬게 되어서 주중 평일 런치를 먹어보고자 집 앞 가로수길로 향했다.

그렇게 가고 싶었던 '기다스시'의 런치메뉴 :)


첫줄이 깔리자마자 못참고 핸폰으로 찍었음



9,800원으로 이런 스시를 먹으니 행복~~


뭐.. 우리보다 늦게 온 테이블에 먼저 서빙을 하는 등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

비쥬얼과 신선한 맛에 감동하여 마음이 풀리더이다 ㅎㅎ




평일 런치메뉴의 소소한 행복.. <Fin>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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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야토야 (ROYA TOYA)

지난주에 페북에서 스노우캣이 올린 연어뱃살돈 정식을 보고 눈에 하트가 뿅뿅 ♡

원래 연어를 사랑하는 나로서 저곳은 꼭 가야겠다!! 라고 검색을 하기 시작했는데 스노우캣님이 간 곳은 홍대였는데 검색하다 보니 가로수길에 있는것을 알고 주말에 가야겠다고 다짐 :)

지난 토요일 오전에 병원 투어를 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서 토마토군을 만나서 가로수길로 고고싱~


카페 스미스 건너편 3층에 위치한 로야토야. 

점심시간 끝날무렵이라 아슬아슬 했지만 last call 인 2시반전에 도착해서 오더하고 3시에 런치를 마감한다고 했는데 딱 3시에 일어났다 ㅋㅋㅋ


메뉴판은 다 못찍었지만 (시간이 없었어 ;ㅁ;) 정식메뉴는 찍었음 ^^


아래는 돈부리 추가메뉴


일반 메뉴에 9천원을 추가하면 정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토마토군은 낫또 정식을 시켰다.


위의 시커먼 콩같은게 낫또다.

낫또 정식의 구성으로는 샐러드, 단무지, 김치, 미트볼, 튀김(호박, 고구마, 가지, 새우),  딸기크림치즈케익, 김, 치킨, 계란, 낫또, 밥, 우동이 있다.


토마토군은 정식메뉴인데도 불구하고 낫또가 좀 모자라서 아쉬웠다고 했다.


나는 연어초밥정식!
연어가.. 정말이지 실했다 ;ㅁ; 감동감동 ㅎㅎㅎ


연어초밥정식의 구성으로는 샐러드, 단무지, 미트볼, 튀김(호박, 고구마, 가지, 새우), 딸기크림치즈케익, 치킨, 연어초밥, 우동이 있다.

나 배고팠는지 튀김 빼고 다 먹었음 'ㅁ'v

고롯케도 좋아해서 따로 시켰음 :)


3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니 좀 급하게 먹은 감은 없잖아 있는데 연어초밥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에는 돈부리 종류도 먹어보고 싶다. 돈부리 종류는 아직 안먹어봤지만 조금 달짝 할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다른 블러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식당 안이 은근 넓고 일식 벤또집 같지 않다.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뭔가 깔끔한 테이블과 의자가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이런것 파는 집처럼 보이기도 하는듯. 또 부억은 오픈되어있는 편이라서 위생적으로 보였다.

일본 벤또(도시락집)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다. <Fin>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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