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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지배되지 않도록. 

순간의 느낌에 그날의 흐름을 망치지 않도록. 

그 기분에 따라 평정심을 잃지 않도록..


감정, 어떤 현상이나 일에 대하여 일어나는 마음이나 느끼는 기분.


느낌, 몸의 감각이나 마음으로 깨달아 아는 기운이나 감정.


기분, 대상ㆍ환경 따위에 따라 마음에 절로 생기며 한동안 지속되는, 유쾌함이나 불쾌함 따위의 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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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도를 좋아한다. 지도를 보고 찾아가는 것도 좋아하고 상상해보는것도 좋다. 그러다보니 지하철 노선도도 좋더라구.


그러다가 발견한 지하철 노선도. 


두번째거는 외국사람의 작품. 그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주요국의 지하철 노선도를 실제 지리에 입각해서 디자인 한것을 볼 수 있었다. 












큰 사이즈로 프린트해서 가지고 다니면 멋질듯!!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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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따슈

얼마전부터 가로수길 골목에서 에끌레어를 전시하고 있는 작은 가게를 보고 언젠가 저기 가봐야겠다고 생각했었고,
그 기회가 왔다 

가로수길에서 거의 끝쪽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았지만 잘 찾았다능.
가로수길 메인길과 평행한 길(레스토랑이 많은 골목)에서 젠틀몬스터(옛날 알로 페이퍼가든)쪽 골목으로 들어가면 우측에 있어욤.

고대하던 점심식사를 망치고 (가게가 너무너무 시끄러웠.. ;ㅁ; 체하는줄 알았다능) 상한 마음을 달래려고 빠따슈로 향했다.



들어서자마자 오른쪽에는 책장에 데코가 되어있고, 큰 나무로 된 책상과 쇼케이스 이렇게만 심플하게 있다.

카페 정면에는 프로젝터로 영상이 틀려져있는데 내 기억으로는 가게가 닫혀있을때도 영상이 틀어져 있던것 같던데..맞나? 



진열장에는 저렇게 아름다운 자태로 에끌레어가 쇼케이스에 전시되어있다.


왼쪽은 작은 사이즈이고 오른쪽에는 좀더 큰 기본 사이즈를 팔고 있었다.

미니 사이즈는 3,500~5,500원 
기본 사이즈는 5,000원~7,000원


너무 먹음직하게 생긴 에끌레어 


중간부터 오른쪽인 이 아이들은 큰 사이즈 :)


내가 사랑하는 딸기 에끌레어!!


커피한잔이랑 에끌레어를 먹으려고 주문하면 이렇게 줍니다.
물수건도 주었어 ㅎㅎ :)

망고와 라즈베리크림 에끌레어는 카페에서 바로 시식~

쟁반 겸 plate도 너무 감각적임.
게다가 커피도 맛있었어 ..^^


접사로 자세히 봐보았습니다 :)


3개는 포장해서 가져갔지요 ㅎ

(another 딸기와 라즈베리크림 그리고 새로운 트리플쇼콜라) 


아톰 : 널 먹고 말테닷!!!



내가 좋아라 하는 딸기 에끌레어는 그 다음날 아침으로 커피와 함께 했는데 감동 ^^

아톰을 저렇게 엊고 포인트 샷  ;p


라즈베리크림 에끌레어는 그 다음날 아침에 청포도와 함께 아침으로 :)


보는것으로도 흡족한데 맛도 있는것이 만족스런 디저트인듯 

참고로, 코엑스의 현대백화점 식품코너에도 있더라구요 :)

이상, 요즘 디저트 카페에 폭 빠져있는 꼬냥이였습니다.<F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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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시 빠따슈에 들려서 찍은 사진을 업데이트 합니다 :)

그간 가격표가 생겼더군요~ 손님들이 가격표가 없어서 불편해해서 가격표를 만드셨다고 합니다.



계산대에 있는 핑크팬더!!


아래부터는 가격표를 포함한 에끌레어 :)






큰 사이즈는 여전히 가격표가 없네요.

5천원~7천원 사이였던걸로?



매장을 들어서면 보이는 풍경 :)



중간에 보이는 유일한 테이블도 한컷 :)



점심으로 사둔 배드파머스 샐러드 :)

<fin>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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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ATE (페타테) 

홍대 디스틸(D.Still)에서 라임 모히또를 마시고 칵테일의 세계를 알게 되었지만 홍대를 가기엔 너무 멀어.. ㅠㅠ
..하던 찰나 친구의 소개로 알게된 그 곳, 가로수길의 bar 페타테

전직 공돌이 직장인이셨던 감수성 넘치시는 생각에 잠겨있는 우수에 찬(?) 사장님,
전직 디자이너 10년차를 때려치우고 다시 새로운 꿈을 찾아나선 초보(?라고 하기엔 맛있는데)바텐더 소현씨,
그리고 지난주말부터 새식구가 3개월된 푸들, 몰트.

이렇게 세식구가 운영하고 있는 정겨운 가로구실 바, 페타테.

하지만 최근 새로운 식구를 찾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
관심있고 열정있고 실력있으신 분은 페타테로 고고 



페타테 메인바에 앉았을 때의 전경.
이 날 봄맞이 딸기로 된 칵테일 시음을 하게 되었다 :)


이름하여, 스트로베리 베리루스카 



딸기로 꽃을 데코한 예쁘고 맛있는 칵테일!!



친구 찬스(?)로
저렇게 푸짐하게 안주를 주었어요!!

소현씨 감솨~~  


이 아이는 딸기 모히또 입니다!!


딸기는 사랑!! 입니다 ㅠㅠ


봄맞이 신선한 딸기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어욤!!



비쥬얼 쵝오, 맛도 쵝오!! 또 마시고 싶네요~


여성분들이 차암 좋아하실것 같아요!!



다시, 사진이 '스트로베리 베리루스카'로 돌아왔네요
위에서 봐도 아름답습니다~


과즙이 가득가득 합니다 ^^


보드카딸기와의 만남이란..



이런거지요 


향긋하고 쌍큼하고 달달하면서도 보드카의 향미가 어우러집니다.


네 보드카는 보시다시피, 앱솔루트의 프리미엄 보드카 엘릭스 Elyx 를 사용합니다.



자태가 너무 고와서 연신 사진을 찍었더라는.. 이제 지겨워질법 한가요..? 그래서 라스트 썃입니다 :p



다음은 그간 페타테에서 마셨던 싱글 몰트칵테일을 올려봅니다.


Balbenie (발베니)


Lime Mojito (라임 모히또)



발렌타인 3종세트


Hpnotiq Tonic (힙노틱 토닉)



Talisker (탈리스커)



또.. 페타테에 관한 팁을 드리자면 이곳은 셀카찍기 차암 좋은 조명이라는 점!!

조명이 너무너무 훌륭하여 소개팅해서 여기서 간단히 한잔씩하면 참 좋을것 같아요 ㅋㅋ 


Glengrant



Lady 



마지막으로 페타테의 훈훈한 바의 풍경으로 마무리를.

새벽 4시까지 open 하는 편안하고 아지트같은 페타테를 추천합니다.<Fin>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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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다가오니 "fresh"한게 당긴다 

그래서 마트에서 브로콜리랑 청포도 칭따오 맥주..등등을 사왔다 :) 요즘 샐러드 만들어 먹는걸 즐긴다.



사실 고기가 먹고싶었는데 고기가 없어서 냉동새우와 햄의 스멜이 나는 치즈를 쏭쏭쏭 썰어서 넣었음 :)


아직 양상추를 add up 하지 않았어요 ㅎㅎ




배고픈 순간인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왜이렇게 저 샐러드가 먹고싶을까요 ;ㅁ;
양상추를 추가해서 풍족한 샐러드가 되었다는 후문이~

물론 칭따오 맥주도 좋았었..ㅎㅎ


위 꽃 사진은.. 사실 조화인줄 알았는데 생화여서 놀라워하며 봄 느낌이 나는 세종의 어느 커피숍에서 ㅎㅎ


봄이여 와다옹 ㅎㅎ


내가 좋아라 하는 에잇삐돌체(혹은 핫삐돌체)의 말차롤!!
그리고 청포도와 아침마다 QT를 한지 이제 넉달이 넘어가나..? 3월은 초록색 표지!!

저 셋의 조화가 너무 알흠답지 않은가..? 


먹는 육의 양식도 중요하지만 영혼을 살찌우는 영의 양식 또한 중요함!!


저녁에 또 핫삐돌체 말차롤을 먹었지요 ㅎㅎ


입을 행복하게 하는 말차롤은.. 사랑입니다 ;) <F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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