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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 a n n a h '에 해당되는 글 161건

  1. 2011.03.14 Periodic Table of Mixology
  2. 2011.03.13 드디어 도착!!!
  3. 2011.03.10 음..
  4. 2011.03.04 love
  5. 2011.03.02 빈츠와 뭉크 ②
Periodic Table of Mixology_

예전에 누가 이런걸 가지고 있었던거 같아서..(누구였지??)
생각난김에 구글링 하다가 발견!! 나도 이거 가지고 싶다 ㅋㅋ



사실 이런거 자랑은 아니지만.. 나는 술 마시는걸 좋아라 한다.
'술'을 마시는것도 마시는것이지만 술을 마시면서 사람들과 어우러져 대화를 하는게 즐겁다.
술이란 어색한 사이도 덜 어색하게 만들고 한잔 한잔 하다보면
냉혈한의 얼굴도 홍조를 띄게 하는 마력이 있다? ㅋㅋㅋ

사실 남친님께서 술 담배와 거리가 멀다! (이건 좋은 점!!)
하지만 술은 조금만이라고 했음 좋겠지만, 금방 취하고 얼굴 홍조가 되고 속이 안좋아지는거 같아서 권할 수가 없다 ㅠㅠ
나중에 나의 꿈 중 하나는 집에 여러 종류의 술을 모아놓고 좋아라 하는 몇 칵테일을 직접 해 먹는것인데,
음.. 생각해 보니 꼭 나중일 필요는 없는거 같다 ㅋㅋㅋ 기회 있을때 사들이는고야!!!
하지만.. 좋아하는데 비해서 칵테일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다;; (사실 맥주 애호가a)
틈틈히 시간 나는데로 칵테일에 대해서 공부해야지~ 호호;;

위의 주기율표를 검색해보니, 더 자세히 나온 사진은 저작권 때문에 없는거 같고
그나마 이게 제일 크게 나온 사진인듯.
구글링 하면서 보니까.. 뭐 한 $10 정도 하는거 같던데.

언제 다시 미쿡에 놀러가거나 하게 되면 저거 하나 사야겠음!! 큭~ =D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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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쿡에서 클래버 캣이 도착했다!!

집에서 원래 쓰던 마루의 리터박스는 깨끗하게 씻어서 박스안에 넣어뒀다.
팔까..하고 아주 살짝 생각했다가 엄마 아빠가 올라오셨을때 대구집에 보내야지.
그래서 마루 데리고(그럴 날이 언젠가 오겠지?)  
아무튼 박스에서 꺼내고 인증샷!


위에서 찍은 모습.
저 안에 모래를 넣으면 된다 ^^ 저 안에서 볼일을 보고 뚜껑에 발을 털어서 나오면 정말 좋으련만 ^-^*


옆면샷 =]


마루가 관심을 별로 안가지길레 침대 옆에 놔둬 보았음.
하지만 역시 별 관심을 ㅋㅋ 안가짐;;
오로지 장난감에만~


여하튼..
화장실을 바꿔주자마자 바로 잘 사용하는 마루를 보니 뿌듯했음 ^^



테라스에 놔뒀는데 역시 잘 바꾼듯, 뿌듯해 ^^
하지만 볼일볼때의 사진은 아직 찍을 수 없었는데..
위의 구멍에 얼굴을 내밀고(아마도?) 볼일 보는 마루를 생각하니 완젼 귀엽 *^^*

언젠간 그런 모습의 인증샷을 찍을테다 ㅎㅎ

음, 현재 이틀 써본 결과,
집에 모래가 아예 안들어오는건 아니지만, 눈에 띄게 줄었다 ^^*
그런데.. 니아처럼 볼일을 본 후 뚜껑에 손발을 박박 털면서 나오진 않는거 같아;;
그래서 기대보단 2% 떨어지지만 그래도 만족 ^----------^*

★★★★★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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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2011. 3. 10.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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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인 생/l o v e / 2011. 3. 4. 17:51

사랑의 원천은 어디인걸까.
끝없이 끝없이 샘솟아
마음이 한없이 따듯하다_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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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와 마루의 첫번째 작품들..
너무나 예뻤던 빈츠와 뭉크_


한.. 작년 4월에 아가들이 태어났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제는 많이들 컷겠지?


하나도 처음으로 아가를 낳았겠지만
아가를 받는것이 우리에게도 처음이였다.
하필이면 필군이 예비군 훈련에 가는 날이였던지라 나 혼자 아가를 받아야만 했었다 ㅠㅠ


사실.. 그래서 제일 처음으로 세상에 나왔던 빈츠는..
세상에 나온지 하루반만에.. 천국으로 가버렸었다..



처음엔 하나가 아가를 조금 보살펴 주는 듯 하다가.. 
나중에는 어떻게 아가를 보살펴주는지 몰라서였는지 낮설어 하면서 아가를 보살펴주지 못했던듯하다..


그렇게 첫째 아가를 잃고.. 그 상실감이 컸던지 아직 배에 아가들이 남아있는데..
하나는 출산을 할 생각을 않았다..

그래서 나는 하나를 데리고 병원에 갈 수 밖에 없었고..
병원에서 제왕절개를 해서 아가를 밖으로 꺼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었더랬지..


그 덕분에.. 둘째와 셋째는 건강하게 세상으로 첫발을 내딜 수 있었고..
우리는 아가들 이름을 다시 빈츠와 뭉크로 지어주었다..^^


하나의 할머니를 닮아서 장모인 아가 두마리가
우리에게 뚝 떨어졌고 기쁨을 주었다 ^^


정말이지.. 이 아깽이들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아가들이였더랬지.


뽀뽀해주고파.. ^^


하나도 나도 힘들게 힘들게 맞이한 두마리의 아가들.
가까운 사람에게 분양해주고 파서 주변에서 분양 받을 사람을 찾았고


다행히 친구의 여자친구가 지방에 혼자 지내고 있다고 해서
그들에게 분양하기로 했다.
그래야 소식도 자주 듣고 사진도 자주 볼 수 있을거 같아서..


꼼지락 꼼지락.. 눈을 뜨니까 박스에서 어찌나 잘 나가서 놀던지..
너희는.. 나를 기억하진 못하겠지.. ^^


지인의 여자친구에게 보냈는데도 불구하고..
우리의 예상과 달리 아가들 사진을 보긴 힘들었다.. ㅡㅜ
지인의 여친은.. 카메라가 없더랬다.. 크흑.. ㅠㅠ
그래서 그들이 어떻게 자라가고 있는지.. 얼마나 자랐고.. 어떻게 얼굴이 변했는지
현재 전혀 알수는 없지만..

처음으로 어렵게 맞이한 아가들이였기에.. 가끔씩 이따금씩 생각이 난다. ^^

지인이 이제 제대를 했으니 이젠 정말 사진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해본다_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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