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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일 상 다 반 사'에 해당되는 글 23건

  1. 2011.07.01 일 상
  2. 2011.06.17 완전 동감
  3. 2011.05.12 몰래 키우는 애묘가의 비애
  4. 2011.05.11 궁금해요 4
  5. 2011.05.04 잠 줄이기 + 아침형 인간

일 상

일 기/일 상 다 반 사 / 2011. 7. 1. 16:13


소중함을 간과하기 쉬운 우리네 소소한 일상

나도 내 옆에 당연히 있을 그와의 관계가
이런식으로 이렇게 깨져버릴지
그때는 알 수 없었다.

아니.. 그건 거짓말이다...


하지만 그게 그때 그렇게 그런 계기로..



요즘 읽는 신경숙님의 '엄마를 부탁해'를 보면서
항상 곁에 계실것 같은 엄마
뿐만 아니라 아빠에게도

자주 왕래하고 많은 대화를 평소때에도 나누어야 겠단 생각이 들었다.

소소한 일상..
그게 비단 '관계' 뿐일까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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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자료 찾고 돌리고 있는데 답이 안나온다. 한달째 이러고 있다. 가끔 토나와;;


그림은 모두가 아는 SNOWCAT!!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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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부터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마루가 컴터 앞에 앉은 내 발밑에서 뭔가를 가지고 놀기에 자세히 보니까 일헌!! 그것은 바퀴벌레 비스므리한 벌레!!! /꺄악!!!!!/ 난 자동반사적으로 '마루가 먹어버리기 전에' 두루마리 휴지+ 외마디와 함께 이름을 알 수 없는 벌레(바퀴벌레가 아닐꺼야!! ㅠㅠ) 를 압사시켰다 /엉엉엉 ㅠㅠ/  

그리곤 나갈 준비를 하는데 갑자기 누가 문을 쾅쾅 두드리는데 아뿔사, 할아버지의 방문인것이다.. 요 근 몇주간 밑집에서 물이 샌다고 원인을 파해치고 있는데 우리집에 급습을 하신것이다.. 난 잠깐만요를 외치고 빛의 속도로 마루와 마루의 흔적을 6백만볼트의 사나이처럼 치운 후, 방문자를 맞이했다...

내가 아침 일찍 나갔으면 마루는 침대밑에 숨었을지언정 마루의 흔적( 밥그릇, 스크래쳐 화장실)은 고스란히 노출되었을것이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래서.. 마루를 위한 동굴(?)을 식탁밑에 만들어주고 나왔다.
그래도 테라스에 있는 화장실은 어찌할 도리가 없는데...

그냥 밑에 공사 끝날때까지 마루를 대피시켜야 하나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이 생겼다.. 몰래 키우는 애묘가의 비애.. /sigh/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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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순간부터 하루에 내 블러그에 둘러보러 30명 내외, 가끔 약 100명정도가 들어오는데
어느 경로로 통해서 오는지 무슨글을 보러 오는지..
물론 대부분은 트위터를 통해서 구경 오시는것이라 생각 되는데
아무도 흔적을 남기지 아니하고 구경만 하시네
가끔 너무 궁금하다.
어떤 분들이 어떤 글을 보기 위해서 어떻게 놀러오셨나...가 말입니다 =]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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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줄이자....

혜원아, 너가 지금 잠을 잘때가 아니야 ㅠㅠ 

언제 과연 아침형 인간이 될 수 있을까;;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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