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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야토야 (ROYA TOYA)

지난주에 페북에서 스노우캣이 올린 연어뱃살돈 정식을 보고 눈에 하트가 뿅뿅 ♡

원래 연어를 사랑하는 나로서 저곳은 꼭 가야겠다!! 라고 검색을 하기 시작했는데 스노우캣님이 간 곳은 홍대였는데 검색하다 보니 가로수길에 있는것을 알고 주말에 가야겠다고 다짐 :)

지난 토요일 오전에 병원 투어를 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주기 위해서 토마토군을 만나서 가로수길로 고고싱~


카페 스미스 건너편 3층에 위치한 로야토야. 

점심시간 끝날무렵이라 아슬아슬 했지만 last call 인 2시반전에 도착해서 오더하고 3시에 런치를 마감한다고 했는데 딱 3시에 일어났다 ㅋㅋㅋ


메뉴판은 다 못찍었지만 (시간이 없었어 ;ㅁ;) 정식메뉴는 찍었음 ^^


아래는 돈부리 추가메뉴


일반 메뉴에 9천원을 추가하면 정식을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토마토군은 낫또 정식을 시켰다.


위의 시커먼 콩같은게 낫또다.

낫또 정식의 구성으로는 샐러드, 단무지, 김치, 미트볼, 튀김(호박, 고구마, 가지, 새우),  딸기크림치즈케익, 김, 치킨, 계란, 낫또, 밥, 우동이 있다.


토마토군은 정식메뉴인데도 불구하고 낫또가 좀 모자라서 아쉬웠다고 했다.


나는 연어초밥정식!
연어가.. 정말이지 실했다 ;ㅁ; 감동감동 ㅎㅎㅎ


연어초밥정식의 구성으로는 샐러드, 단무지, 미트볼, 튀김(호박, 고구마, 가지, 새우), 딸기크림치즈케익, 치킨, 연어초밥, 우동이 있다.

나 배고팠는지 튀김 빼고 다 먹었음 'ㅁ'v

고롯케도 좋아해서 따로 시켰음 :)


3시에 문을 닫는다고 하니 좀 급하게 먹은 감은 없잖아 있는데 연어초밥 너무 맛있게 잘 먹었고, 다음에는 돈부리 종류도 먹어보고 싶다. 돈부리 종류는 아직 안먹어봤지만 조금 달짝 할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다른 블러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식당 안이 은근 넓고 일식 벤또집 같지 않다.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뭔가 깔끔한 테이블과 의자가 샌드위치, 파스타, 피자 이런것 파는 집처럼 보이기도 하는듯. 또 부억은 오픈되어있는 편이라서 위생적으로 보였다.

일본 벤또(도시락집) 좋아하신다면 추천입니다. <Fin>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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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니끄 (Ryunique)

지난 주말 3월 14일에 유치하게(?) 화이트데이 겸 벌써1년을 겸사겸사 축하하는 의미에서 조금 특별한 곳을 찾아 자주가는(X) 주로가는 (O) 가로수길에서 찾은 류니끄.

류니끄의 뜻은 류태환 셰프와 Unique를 합친 합성어인듯. 산지를 이용한 계절 요리를 바탕으로 '런치세트(3.5.만원)'와 '디너 테이스팅메뉴(10만)'를 선보이고 있는듯하다. 어느 블러그에서 본 바로는 '미슐랭스타'라는 인기 웹툰의 배경이 되었던 레스토랑이란다. 

원래 우리는 점심때 가려고 했었는데 토마토군의 개인적 용무로 인해 저녁에 가게 되었다. 그로인해 그가 써야할 돈은 배가 되었다는 ㅎㅎ

류태환 셰프가 유명한지 어떤지는 사실 요즘 TV에 자주 쉐프들이 출연하기 시작했는데, 나는 유명 그 누구의 셰프도 모르는 관계로.. 결론은 모름;;



보통 1시간 반정도 걸리는 식사코스라는데 자, 시작해볼까?



처음으로 나온것은 아뮤즈로 '간장새우'와 핑크 아이올리 소스.


얼음 글라스에 꽂혀있는 간장새우를 저 오른쪽 마요소스를 짜내어 함께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두번째는 아뮤즈로는 '구운 치즈'
이것은 유칼립투스 나뭇잎에 붙어있는 구운치즈를 뜯어서 그대로 이로 긁어서 먹으면 된다.

나무 중간에는 크랜베리가 올라간 치즈인데 이는 월계수 잎 위에 있다.


매 요리가 나올때마다 서빙 해주는 요리사들이 재료와 먹는 방법 등을 친절하게 설명해준다.

단지.. 우리 테이블은 구석 4인용 테이블이였는데(이 점은 마음에 들었음) 안쪽에 앉은 관계로 작은 목소리로 요리를 설명해주는 설명을 가끔 놓칠때가 있었다. 

(이거 컴플레인은 아니고 레스토랑의 발전을 위해서 말해줄걸 그랬나?) 



세번째로 나온 아뮤즈로는 튀긴 초석잠과 허니겔.

저 위에 얹혀져있는것은 마이크로 토마토. 서빙해주시는 분이 플레이트를 놓으면서 옆으로 굴러 떨어져서 다시 하나를 핀셋으로 올려주셨음 (후후) 


솔 위에 있는 요리는 전분을 사용하여 비닐봉지처럼 만들었고 안에는 견과물이 들어있다.


이러한 비쥬얼임 ;)



그 다음 4번째로 식전빵와 soup.

재료로는 돼지감자 에스뿌마, 따듯한 벨리, 베이컨, 양배추, 표고버섯, 메추리알, 홍삼찰보리가 들어있단다.



다섯번째 플레이트는 토마토랑.. 이름이 기억나지 않아요 ;ㅁ;



여섯번째 플레이트는 회!! Raw Fish

오늘의 회감으로는 광어이며, 야채피클(오이와 당근), 그리고 그린허브퓨레로 장식


일곱번째 플레이트는 생선. 
삼치..였었던가?? 이것도 기억이 가물가물가물.


여기서 잠시 쉬어가는 타임?

샤베트(셔벗?)를 시험관안에 가져다 주었다. 실험관 안에 있는 빨대와 붙어있는 부분이 조금 있으니까 녹아서 빨대를 뽑아서 자몽맛나는 샤베트를 쭉 빨아서 먹을수있었다.

다음은 메인메뉴 Entree1


토마토군은 Entree2

팬프라이한 메추라기 가슴살, 콘퓌한 메추라기 다릿살, 비트퓨레, 메추라기 고기즙



브로콜리가 살짝 오버쿡된 느낌? 초큼 잘 으스라지는 느낌인데 거기다 조금 달기까지 했다. 그래도 스테이크 고기는 너무너무 좋았음. 난 고기가 좋아 :D



간식으로 견과류가 덮힌 초콜렛과 레몬차. 
커피와 차 중 선택이 가능하다.


마지막 간식으로 슬라이스된 딸기와 누릉지 아이스크림, 그리고 키위퓨레가 소스로 있고 이름모를 빵.


플레이트가 액자같았음 :)


이상이 디너 테이스팅메뉴의 메뉴들이였다.

첫 요리를 가져다 줄때부터 아니 사실 이 레스토랑 가기전에 블러깅 해봤을때부터 식사와 함께 맛 뿐만이 아닌 눈을 즐겁게 해줄것을 알고 갔지만, 각 플레이트마다 예술작품을 가져다 주니 절로 핸드폰을 꺼내고 사진을 찍을 준비를 하게 되더라는..


그런데 거기 계신 90%의 여자손님들은 여기 저기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여기서 찰칵, 저기서 찰칵.


좋았던 점은 레스토랑 공간이 생각보다 넓었으며 적당한 테이블 간격때문인지 첫 30분은 조용하게 대화 나누면서 식사를 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후 바로 옆 테이블 커플(?)의 남자분이 목소리가 커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싶지 않았는데 듣게 되더라는..


참고로 우리의 식사시간은 약 2시간쯤이였다.

의미 있는 날에 이런 레스토랑에서 차분하고도 즐겁게 식사를 하는것을 추천한다!!

.

.

.

나가기전에 입구에 꽃 사진이 있어서 거기를 포토존으로 ㅎㅎ 
날이 살짝 풀렸는데 저녁이 되니까 역시 서늘한것이 저 목돌이가 아니였음 집으로 걸어가는 길이 은근 추웠을듯. 하지만 덕분에 목없는 여인같음 -_-;;

 "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언제 점심때도 가서 런치메뉴를 먹어보고싶다 :) [fin]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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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소를 데리러 김포공항 갔다가 영종도 해수욕장 근처로 조개구이 먹으러 갔다.


< 식당 정보 >

서해 회 조개구이
사장 아저씨가 무지 시크하시지만 친절함.
무한리필 1인당 3만원, 소자 5만원. 우린 셋이 '소'자먹음 ;)

해산물을 미친듯이 좋아하지 않는다면 무한리필 시킬필요는 없을듯.


덧, 라면이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다!!!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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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때 여름때 못간 휴가로 남해여행을 가기로 마음을 먹고 계획하고, 9월 15일~17일 2박3일로 짧게 남해안의 통영과 여수를 가기로 했다. 왜 통영과 여수인지는 그냥 랜덤하게 정한것이였는데.. 보통 통영과 거제, 여수는 순천이나 남해와 같이 연결해서 여행을 해서였던것 같다. 너무 한쪽편에만 구경하기 싫었던지라 (경상남도만, 혹은 전라남도만) 그렇게 정했는데 나름 즐거운 여행을 남들 다하는 힐링이 되었으며 남쪽 바다와 하늘을 실컷 구경하고 온듯. 서두는 여기까지.. ^^

아침 9시 40분차를 대구에서 타고 통영에 얼추 도착한것이 11시50분?? 도착하자마자 우리는 블러깅으로 찾은 맛집 바로 굴요리 코스가 있다는 대풍관으로 커몬!!


우선 대풍관의 메뉴 


우리는 A코스요리로 바로 고고 했다 :) 
주문 받는 아주머니도 친절했음!! 이런게 또 여행 기분을 좌우한다죠~

처음으로 나온것은 굴 탕수육!! 비쥬얼이 짱인지라 사람들이 사진만 보고 굴 탕수육을 제일 궁금해 했는데..사실 내 친구와 나는 굴 탕수육은 다른것에 비해서 so so 였었다. 굴의 bitter한 맛이 살짝 깨물면 난다고나 할까? 나쁘진 않지만 좋지도 않고 괜찮은 ^^



두번째는 바로 바지락 무침!! 나는 개인적으로 시큼한 맛을 좋아하는지라 바지락 무침이 무척 맛났다 :D 내 친구도 그것에 대해서 이견이 없었다는 ㅋㅋ 역시 여자들은 시큼한걸 좋아하나봐!? 



세번째는 해물찜!!! 조개, 생선, 오징어 등등등(해물과 별로 친하지 않아서 이름을 잘 모름)가 양념에 버무려서 너무나 맛났음!! 양도 완전 푸짐~~


네번째로 나온것은 굴전!!! 굴 사랑, 피부사랑의 나로선 마지막에 배부른데 굴은 다 먹었다 ㅋㅋ 굴전 너무 맛나요 ;)


이쯤되어서 식사를 시키는데 원래 통영은 멍게유곽비빔밥이 유명한듯하다. 그래서 멍게비빔밥을 우선 하나시키고 나머지 하나는 바지락 비빔밥으로 교체 가능하다고 해서 교체해서 주문. 아래가 바지락 비빔밥.


그리고 이것이 멍게비빔밥!! 개인적으로는 바지락 비빔밥이 더 좋은데 멍게 비빔밥도 맛있었다 ^^


마지막으로 나온것은 해물탕 :)


밥상이 요리와 반찬으로 정말 한가득했었다. 너무나 행복했어~~~ 'ㅁ'b


양은 여자 3분이서 2인분 시켜서 먹기 딱 좋은것 같았다. 친구와 둘이 먹으니 좀 남더라는.. 그래서 뭔가 남기기에 너무 아까워서 열심히 불태워가면서 먹었으나 다 먹는건 역시 불가능이였었다 :p 그래도 남자분은 거뜬히 먹을듯 ㅋㅋ 통영에서 먹은 첫끼 너무 맛나게 잘 먹었네요 :)


사장님(?)께서 계산하고 나가는데 생수하나씩 챙겨서 줬다는 ^^ 이날 엄청 더웠는데 얼음 생수가 어찌나 큰 도움이 되었는지.. 이런 작은 소소한 배려도 맛집을 만들어나가는 한요소인듯!! 센스 넘치는 음식점이였다_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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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을공원에서 다음으로 향했던 곳은 바로 저지오름이였더랬죠.


저지오름 


 이곳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전국 아름다운 숲 대회에서 대상을 받은 곳으로 트래킹 하기 딱 좋은 1,540m 길이의 자연 숲길과 390m라는 부담없는 높이의 정상 코스를 가졌다. 저지오름의 '저지'는 닥나무의 한자식 표현이라고 한다. 그리고 '오름'은 작은산을 표현한 옛말인듯하다. 이러한 저지오름은 제주도의 300여개가 넘는 기생화산의 하나로 천천히 여유롭게 30분정도만 투자하면 정상에 오를 수 있다. 정상까지 가는길에 다시 내리막도 있고 또 오르막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오를 수 있을것이다. 정상에 오르니 그래도 땀은 나더이다 ^^

네비에 저지오름이라고 쳐서 가다보면 입구가 있긴한데 입구 바로 앞까지는 차를 주차할 수 없고 큰길(왕복2차선이지만)에 보면 마을입구처럼 차를 세울 적당한 장소와 저지오름에 대한 설명이 있는 간판을 볼 수 있다. 거기에 차를 세우고 걸어 올라가면 딱 좋을것임 ^^

블러깅하니까 다른 블러그엔 아름다운 숲길 사진도 엄청 많고 잘 찍었던데.. 저는 뭐 사진기도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사진보다 눈에 담자는 심상으로 정상에 있는 전망대에서의 view만 핸폰으로 찍었습니다.

다행히 날씨도 좋고 view 또한 참으로 좋아서 기분이 상쾌해졌다지요 ㅁ_ㅁb



찰칵!! 해가 있는걸 보니 위 사진은 서쪽? (오후 2-3시경이였던거 같거든요)



이쪽은 동쪽?? 물론 제 생각입니다~ ㅎㅎ ㅁ_ㅁ;;



왼쪽에 짤린분은 동행한 언뉘, 그리고 친구넘에게 뒷모습을 찍으라고

자연을 감상하는 컨셉으로..ㅋㅋ (오른쪽에 사람 엉덩인 왜 집어넣었데 -_-;;)



적당히 걷기도 하고 땀도 빼고 아드레날린 분비로 기분도 좋아지고 'ㅁ' 

그 다음으로 우리가 향한곳은 바로..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


우선, 용머리해안 어른(개인) 입장료는 2,000원이다. 그리고 2천원의 값어치를 하는 절경이다!! 이곳은 산방산 앞자락에 있는 바닷가로 휴게소에 주차해서 걸어서 10여분 가면 용머리해안 입구에 들어서게 된다. 우린 해가 뉘엇뉘엇 넘어가기 한시간전에 입장했다. 해안절경이 완젼 대박이며 오길 잘했다는 생각을 일행 모두가 하며 자연의 아름다움에 흠뻑 젖어들었다. 카메라를 가져온 친구는 해안 절벽을 모진 파도가 때려서 만들어진 해안 절경을 감탄하며 연신 셔터를 울려댔구 우리는 그 곳에서 한컷이라도 화보스런 사진을 얻어내려고 노력하였다 ㅁ_ㅁ;;

여행정보검색에 따르면 용머리라는 이름은 언덕의 모양이 용이 머리를 들고 바다로 들아가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졌다고 한다. 



우선 산방산 (395M)

휴게소에 차 세워놓고 찍기 참 좋았던 산방산, 거꾸러 해도 산방산 ;p


용머리해안 들어서자마자, 찰칵ing


여기서 또 우리를 모델삼아 열씸 찍어준 쉥군



" 언니이~ 일루 와봐~  "



" 저 쪽을 배경으로 찍는게 좋지 않을까..?? "



" 예쁘게 안찍으면... 중는다아~!! "


" 히힛~♥ "


" 브이브이브이 ㅁ_ㅁv "



" 언냐, 내 손을 잡고 올라와~ "



" 조심 조심!! a_a!! "



" 아이 쉥, 눈 부시니까 언넝언넝 찍어봐봐!! "



" 안되겠다, 썬글라스_!! 이로 인해 얻은 근자감 ㅁ_ㅁ;; "



부끄부끄부끄, 나는 여전히 사진기 앞에서 한없이 부끄러운 소녀(?)가 된다 +_+;;;




그래서 상체만 찍어달라 했건만...



내가 좋아라하는 나의 옆모습 ㅁ_ㅁv



용머리해안, 여기 뭔가 임팩트 있음!! 



계속 찍어대는 쉥을 위해 어설픈 포즈를 잡으려는..꼬냥 ㅁ_ㅁ^



의도 했던 '실루엣' 역광사진, 하지만 생각과 의도 만큼은 안나온다 ㅁ_ㅁa



우리가 연신 카메라를 찍어대는 동안, 점점 해는 져가고 있다...



져물어가는 해와 바다



...




굿바이 천연기념물 제 526호, 용머리해안..

.

.

.



이상 제주도 첫날, 관광 코스는 끝

하지만 이날 밤 숙소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건 다름아닌...

!!! 방.어.회 !!!



아바마마의 추천으로 처음으로 먹어본 방어회!! 

살아있는 물고기의 생생함을 느낄정도로 너무나 신선하고 너무너무 쫄깃하고 살이 올라 오통통하나 씹는 맛 또한 일품!!




회가 넘 맛나서 옆에 있는 고기에 손을 아무도 안댔다는 ㅋㅋ



지금 당장 사진을 올리면서 침이 고인다는 ㅁ_ㅁv



우리 아사히 맥주와 함께 먹었는데 완젼 구우우웃!!




우리는 저 맛난것을 먹으며.. 쉥의 술주정아닌 술주정을 약 5시간을 들어야 했었다... 쉥 놈의 부정적인 시선과 성격은 그냥 나온게 아니였다 ㅁ_ㅁ.. 그자식을 더 우리가 품어주어야겠다는 생각은 만들되.. 정말 여행와서 시나게 놀고팠는데 이놈자식 때문에 망하긴 망했던 우리의 제주도 여행 첫날밤..은 다음날 한라산 일정을 위해서 적당히 새벽 3시 반쯤에 wrap up 함 =_= zZzZ




▶ Coming up next  한라산 등반, 제주흙돼지 삼겹살 및 선상 일출봉 ^ㅡ^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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