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와 함께
사 진/일 상 다 반 사 / 2011. 2. 2. 04:53
2oo9. 12. 29
눈이 소복소복 쌓여서 하나 데리고 처음으로 밖으로 나가보았다.
목줄 메고 하나 데리고 나가는데 어찌나 불안해 보이는지 ^^;
눈 위가 차가워서 일까
강아지처럼 좋아하진 않았고 처음으로 나와보는 바깥세상에
마냥 신기해서 두리번두리번
하지만 겁내면서 차 밑으로 숨으려고 하더라는.
눈이 소복소복 쌓여서 하나 데리고 처음으로 밖으로 나가보았다.
목줄 메고 하나 데리고 나가는데 어찌나 불안해 보이는지 ^^;
눈 위가 차가워서 일까
강아지처럼 좋아하진 않았고 처음으로 나와보는 바깥세상에
마냥 신기해서 두리번두리번
하지만 겁내면서 차 밑으로 숨으려고 하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