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그린한 만남
L i f e i s g o i n g o n/d e s s e r t / 2015. 3. 27. 15:23
봄이 다가오니 "fresh"한게 당긴다
그래서 마트에서 브로콜리랑 청포도 칭따오 맥주..등등을 사왔다 :) 요즘 샐러드 만들어 먹는걸 즐긴다.
사실 고기가 먹고싶었는데 고기가 없어서 냉동새우와 햄의 스멜이 나는 치즈를 쏭쏭쏭 썰어서 넣었음 :)
아직 양상추를 add up 하지 않았어요 ㅎㅎ
배고픈 순간인 지금 이 글을 쓰면서 왜이렇게 저 샐러드가 먹고싶을까요 ;ㅁ;
양상추를 추가해서 풍족한 샐러드가 되었다는 후문이~
물론 칭따오 맥주도 좋았었..ㅎㅎ
위 꽃 사진은.. 사실 조화인줄 알았는데 생화여서 놀라워하며 봄 느낌이 나는 세종의 어느 커피숍에서 ㅎㅎ
봄이여 와다옹 ㅎㅎ
내가 좋아라 하는 에잇삐돌체(혹은 핫삐돌체)의 말차롤!!
그리고 청포도와 아침마다 QT를 한지 이제 넉달이 넘어가나..? 3월은 초록색 표지!!
저 셋의 조화가 너무 알흠답지 않은가..?
먹는 육의 양식도 중요하지만 영혼을 살찌우는 영의 양식 또한 중요함!!
저녁에 또 핫삐돌체 말차롤을 먹었지요 ㅎㅎ
입을 행복하게 하는 말차롤은.. 사랑입니다 ;)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