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인줄 알았으나 미듐 패딩(?) 구입
카테고리 없음 / 2016. 1. 25. 14:53
중딩때 아빠마마가 사주셨던 털빠져서 이제 제 기능 못하는 롱패딩을 드디어 버..리진 못하고
강추위에 새로 구입했다.
얼어죽을 날씨에 파주 아울렛가서 몇바퀴돌고 난 후,
얼어죽을 날씨에 파주 아울렛가서 몇바퀴돌고 난 후,
콜롬비아 매장에서 구스다운인 롱패딩 구매.
내 나름 롱패딩이였는데 ;;;
고민하느라 이 매장에 3번은 다녀간듯.
그때마다 누가 이 패딩 보고있거나
눈독들여서 조마조마했는데 내것이 되었음 ㅎㅎ
모자도 있고 모자끝에 털이 박혀있고
점퍼 안에 은색으로 왜 우주복처럼 열이 발생했을 때 열 손실을 막아주는 용도로 있음.
위에서 찍었더니 다리가..
마지막 물품이라 5% 더 할인받음. 히힛 :)
구매하고 입고 다닌지 1년이 지났는데 너무너무 잘 샀다고 생각하고 입고 다니고 있다.
완전 따듯함! 단지 무릎이 상대적으로 시려 ;;
최강 패딩임 -_-b 추천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