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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추운게 싫다. 예쁘게 입는것보다 '따듯하게' 입는게 좋다.
간만에 루나파크 들어가서 완전 공감가는 일기들 몇개를 보고 오늘 날씨에 맞게 업뎃해본다.
관악산으로 출퇴근 하는 나에겐 예쁜 간절기 옷따윈 절대 못입어!!
오늘도 TA하러 셔틀 기다리는데 넘넘 추워서 몸을 덜덜덜 떨면서 기다렸는걸 +_+
멋부리는건 20대 초중반에나 하는짓. 아.. 난 이미 베스킨라빈스지 ㅠㅠ

아무튼 '요'는 그게 아니고 내 옷장에 안입은 옷들로 가득하다는거.
하지만 입을 날씨가 안된다는거.
4월말인데 날씨 정말 왜 이레 -_-;;


그림 출처 - 루나파크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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