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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목표'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1.02.08 * 2011 목표 * 4
구정도 지났겠다 이제 인정하고 싶지 않아도(내 인정따윈 필요없지만;;) 2011년이 시작되었고 이제 겨우 2월달이 시작된 이 시점에서 올 한해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목표를 세워야만해_
하지만 매번 느끼는건 사람들의 새해 목표는 크게는 다르지 않다는거.. 루나 파크에서 몇일전 일기를 보고 느낀바는.. 역시 모두 추구하는건 같구나..하는것이다 ㅋㅋ

나도 새해를 맞아서 다음과 같은것을 하고 싶다.

요즘들어 너무 책을 안읽어서 (그나마 읽던 소설책조차 외면..) 나날이 무식...해져가고있는거 같다 ㅠㅠ 이거이거 문제다. 그래서 다시 책과 친해지려고 한다. 올 한해 적어도 한달에 책 2권이상 읽기라는 소박한 목표로 시작해보려고 한다. 그러면 적어도 24권을 읽겠지. 사실 올한해 100권 도전!! 이렇게 하고 싶지만 넘 크게 잡음 스트레스만 쌓이고 시작조차 안할거 같아서.



음.. 사실 뭐 생활하는데 그닥 큰 불편없는 영어실력.. 하지만 미쿡서 학부 나왔다고 말하기엔 조금 부끄러운 영어실력이라 생각하기에 분발해서 매일매일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해보려고 한다. 언넝 영어 좀 잘하고 제 3 외국어를 잘하고 싶은데 이거 영 영어를 잘한다고 말하긴 부끄럽고 못한다기엔 좀 그렇고 어정쩡해서 싫다. 확실히 정복(?)하고 싶다. 미드 보고 대본보고 공부해보고 싶고 뉴스청취와 기사 읽기부터 시작해보려고. 그리고 일본어도~


교양을 높여야겠단 생각은 예전부터 하고 있었음. 특히 공연과 전시회 미술관 이런곳을 가고 싶다. 대구에 있을땐 여건이 안되서 가고싶다고 징징거렸는데 막상 서울에 올라왔는데도 불구하고 안갔네; 올한해는 여유가 생기면 술마시는데 돈 쓰지말고 말초적인것보다는 이런곳에 가서 영혼을 살찌우리라 ㅎ


원래 몸 움직이는거 좋아하는데(그러면서 게으르기도 하지만) 생각보다 운동을 안해서 올한해는 몸 구석구석에 있는 군살을 빼기 위해서 그리고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해서 한강에도 나의 애마 티티카카를 끌고 좀 나가주어야겠고 졸업하기전에 정복하겠다던 관악산도 오를테다 ㅋ 그리고 테니스도 다시 배우고프다. 요가는.. 집에서 영상 틀어놓고 혼자 해볼까 ㅋ 돈쓰기 아까우..려나a


여행 좋아하고 싸돌아 다니기 좋아하는데 비해서 이제 나이도 들고 엉덩이도 무거워지고 해서 잘 돌아다니지 않은듯. 서울에 가볼만한 좋은곳이 분명 많을것인데 마음의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안가본듯. 한달에 2번이라도 (매주라고 하면 분명 안 다닐꼐 뻔해!) 가보기. 혼자도 좋고 친구와도 좋고.


사실.. 나는 여드름 피부인지라.. 나름 신경만 쓰고 행하지는 않는듯. 썬크림도 매일 바르고 팩도 일 이주에 한번씩 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인 여드름이 나는건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생활 습관 때문인걸까.. 제발 10시에서 2시사이엔 자줘야 하는데 나는 요즘 3시쯤자는거 같다;; 술은 지난 2달간 한번밖에 안마셨는데 ㅜㅜ 아무튼 더욱더 신경쓰고 좋은것만 해줘야지 ㅋㅋ 그리고 이제 화장좀 해야겠다. 이제.. 이십대도 넘어가버린 이상...ㅠㅠ 흠.. 하지만 누가 날 서른으로 보겠어 ㅋㅋ 라고 위안을 하고 있었지만.. 정말 자기관리 좀!! 좀!!! 좀!!!!


여기까진 루나님과 나의 공통적인 목표이고,
그 외에 더 첨부하자면,

+ 교회 다니기
마음의 안식을 하나님에게서 찾고 그분에게 의지하고 기도하고 그분과 함께 험난한 세상을 헤쳐나가리. 하나님을 내 안에서 영접했음에도 불구, 귀국후 교회를 가지 못했다. 주일예배만이라도 가려고 노력했었는데 맘 붙일 교회를 찾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ㅠㅠ 현재 생각같아선 아마도 그냥 집에서 가까운 ***교회에 가서 주일예배만 드리고 올듯싶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5분정도 기도부터 시작해서 성경공부도 해보고 싶다.

* 세상에 관심가지기
난 사실 정치 같은것은 완젼 모른다. 관심 자체가 없다고 말하고 다녔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주권을 가지고 있고 나라의 주인인 한사람으로써 그런 참 무책임하다고 할 수 밖에 없는듯. 관심이 없는 사람은 주권을 행사하지 않으면서 무조건 정치인을 욕하는 사람은 그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관심을 가지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질책하고 잘하면 칭찬해주고 참여해줘야하는듯. 그래서 좀 관심을 가져줘야지..하고.

우선 이정도..^^ 추후에 업뎃 더 할지도 몰겠다만_


그림 출처- 루나파크 ^^
Posted by 꼬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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